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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세이 빈빈>>

 

어에세이

(彬彬)

 

2014 도서출판 선우미디어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구. 문체부 우수도서)

 

 

 

 

 

 

 

 

 

 

 

 

 

지은이 류창희 (柳昌熙)

 

 

 

 

할아버지의 ~글 읽으시던 소리가 그리워

서당에 다니다가 한학에 깊이 빠져들었다.

혼자 경서(經書)를 읽던 중 내공이 부족한 것을 절감하고

중문학과 유학(儒學)을 공부했다.


현재 퇴계학부산연구원 편집위원이며,

부산시립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년째 논어를 강독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수필집매실의 초례청으로 현대수필문학상 수상.

논어에세이 빈빈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이 되었다.

평생 현역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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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도 깊이 있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수필의 향기!

<<논어>>를 오랜 세월 읽고 가르치며 손에서 놓지 않는

저자의 논어 사랑 완결편일 수도 있는 에세이를 통해

우리는 평범함 속에 감추어진 일상도의 아름다움을 배운다.

논어를 제대로 읽고 공부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고 싶은 순수한 갈망에 행복해진다.

어려운 고전을 자신의 삶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쓰고 재해석한

작가의 빼어난 글 솜씨가 읽는 이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해인(수녀시인) -

 

 

 

 

*

누군가 사주는 비싼 밥을 먹다가 공자가 말한

'거친 밥을 먹어도 그 속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을 떠올린다.

논어의 지혜를 빌려 일상의 삶을 이야기한다.

- 조선일보 100자 평 -